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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목욕업 종사자 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 등 현장 응급사고 대처 요령 실습
기사입력 2008-06-04 오전 11:40:53

▲ 경산소방서 목욕업 종사자 '심폐소생술' 교육
경산소방서는 지역 목욕업 및 체육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영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사고에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4일 오전 10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경산·청도 지역 목욕관련업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 정현철 공중보건의가 현장에서 필요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대해 교육했다.
영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현장의 상황과 필요성, 심폐소생술의 적용 유형 등 이론 교육에 이어 마네킹을 이용한 심정지환자 심폐소생술 방법 등 개별 실습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10일 관내 찜질방 목욕탕에서 발생한 미국인 소년 익사 추정 사망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 측에서 영업장 관계자의 응급구호체계의 부실과 서툰 대응을 문제 삼은 바 있다.
이에 경산소방서는 관련 업계 관계자들에게 체계적인 응급구호방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 위와 같은 응급사고의 발생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이현호 서장은 “응급상황발생 시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까지 약 5~10분 정도가 소요되며 이 시간은 뇌사상태 등 환자의 소생불능 또는 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서는 6~7월 두 달 동안 매주 금요일 E-마트(경산지점) 1층 매장 내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지역응급의료기관과 연계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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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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