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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량면 당리리 반가운 손님 맞이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기사입력 2008-06-03 오전 11:58:36

▲ 압량면 당리리 마을을 방문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부지회 회원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부지회 회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1사 1촌 결연을 하고 있는 압량면 당리리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3일 오전 10시 회원 25명은 당리리 마을회관 앞에 도착해 백봉규 이장과 마을주민들과 만나 인사를 나눈 뒤 포도, 대추밭으로 이동해 대추 순따기, 포도 순막기 등 일손을 거들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부지회와 압량면 당리리는 지난 2002년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친목을 쌓아가고 있으며 매년 농사일이 바쁜 철을 골라 3~4회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은 마을주민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직접 도시락, 식수, 농사일 복장 등을 챙겨 오는 한편, 농사일 외에도 마을 주변 잡초 제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북도 지정 효 시범 마을인 당리리에서 개최되는 어버이 날 행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연말 송년의 밤 행사에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돈독한 정을 쌓아가고 있다.
백봉규 이장은 “마을 주민과 한국자유총연맹은 도농상생관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류방법을 연구·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압량면 당리리는 농가 150호에서 포도, 대추,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으며 자매결연의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직판 등을 자유총연맹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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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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