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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서예원 찾아가는 회원전 눈길
23일까지 남천둔치서 현수막 통해 작품 선보여

기사입력 2008-05-16 오후 6:21:00

▲ 남천둔치에서 열리고 있는 장산 서예원 제16회 회원전

 

지역의 대표적인 서예가, 장산 박도일 선생이 운영하는 장산 서예원이 제16회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다.

 

장산서도회(회장 김상정)가 주관하는 이번 회원전은 16일부터 23일까지 1주일 간 남천둔치 시민공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서체를 엿볼 수 있는 회원들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전시실이나 문화센터 등의 공간에서 벗어나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원을 전시 장소로 택해, 작품을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현수막 형식으로 전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향토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도일 선생의 시를 담은 200m 규모의 천을 남천둔치 공원 인도 옆 잔디밭에 깔아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이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된 작품에서는 점과 선·획의 태세와 필압의 강약, 먹의 농담의 절묘한 조화를 엿볼 수 있는 시, 서예, 그림 등을 통해 각 회원들의 개성이 뚜렷이 나타난다.

 

지난 84년 창립한 장산서도회는 박도일 선생의 문하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전을 비롯해 다양한 서예전을 통해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16일 오후 5시에 열린 기념식에는 최병국 시장, 배봉길 경찰서장, 기관단체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회원들의 작품을 둘러보았다.

 

                               <Photo News>

 

▲ 인도 옆에 설치한 200m 규모의 서예 작품

▲ 회원들의 작품들~
▲ 자신의 작품 앞에서
▲ 손자와 함께 회원전을 구경하고 있는 할아버지
▲ 양산을 쓰고 작품을 관람하고 있는 한 시민
▲ 박도일 선생의 기념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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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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