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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시립박물관 연구논문 발표
고대 압독국의 왕현과 반룡사지에 관한 연구논문

기사입력 2008-05-02 오후 1:43:47

경산시립박물관 학예팀이 고대 압독국의 왕현과 반룡사지에 대한 연구논문(총 137쪽)을 발표했다.

 

▲ 경산시립박물관에서 발표한 압독국과 반룡사지에 대한 연구논문

 

이 논문은 김종국 박물관장을 중심으로 박물관 학예사 3명(고고학 2, 민속1)이 참여 현지 조사와 설화 및 고고학적 근거로 신라의 삼국전쟁사의 현장적 입장을 중점으로 정리했다.

 

그간 3차례에 걸쳐 지역주민과 각계 피교육자를 대상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학계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왕현의 역할과 반룡사지에 관한 사실관계를 밝혀냈다.

 

첫째 신라의 압독국 입성통로는 경주를 기점으로 산내, 지촌, 공암을 거쳐 반룡산 8부 능선인 왕현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왕현을 통해 당시 노사벌(자인용성지역)로 입성했다.

 

둘째 반룡산 왕현 아래 현 반룡사지가 당시 신라 통일의 군사작전과 자문역할을 담당했으며 압량→용전→용천→소천→동곡에 이르는 군사 흐름도를 파악했다.

 

셋째 반룡사가 신라시대 호국불교의 도량으로 고려시대까지 이르렀으며 조선시대 억불숭유정책에도 불구하고 현감을 중심으로 5개 암자 등 26개동의 대가람을 관에서 주관 조성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연구 논문은 오는 6월 경산시립박물관 운영위원회(학계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에 상정한 후 학계에 보고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논문 발표로 압량유적지에 이어 반룡사지가 신라통일의 주요 군사작전 및 자문 사적지로 역할이 밝혀져 경산의 삼국통일 전초기지로서 위상이 더욱 높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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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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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이
    2008-05-04 삭제

    논문 내용이 궁금합니다. 언제쯤 내용을 일반인들이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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