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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진량읍 청사, 복지회관으로 활용
오는 2009년까지 3층 건물 신축할 계획
기사입력 2008-04-28 오후 4:42:22
경산시는 구 진량읍 청사를 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28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2008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투·융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구 진량읍 청사 부지를 활용한 복지회관 건립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 경산시 2008년 상반기 자체 투.융자 사업 심의위원회
지난해 11월 진량읍청사가 진량문화회관 1층으로 이전함에 따라 구 청사 부지의 활용을 놓고 시와 지역주민, 기관단체들과 협의한 결과,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회관을 건립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2008~2009년을 사업기간으로 진량읍 신상리 743-3번지에 총 사업비 32억 원을 투입, 건축 연면적 1,488㎡, 지상 3층 규모의 복지회관을 건립하게 된다.
지상 1층은 사무실, 문화강좌교실, 휴게공간으로 2·3층은 다양한 문화강좌교실을 운영 공간으로 활용, 지역 대학 및 관리공단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복지회관 건립은 진량쓰레기 소각장 사용에 따른 지역주민과의 합의사항으로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경산시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는 등 신중히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투·융자사업 심의위원회는 진량문화·복지회관 건립을 비롯해 18개 사업들(총 752억)을 심의·의결했다.
이 가운데 임당·조영동 고분군 유적 정비 사업, 하양읍 조산천 둔치 녹화조경사업 등은 적정성을 인정받은 반면에 경산시 자원봉사센터 건립사업 등은 과도한 사업비 측정, 접근성 고려 등 이유로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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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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