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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들 자인시장서 치열한 유세전
5일장에 나온 지역 주민들 표심 잡기에 총력
기사입력 2008-03-28 오후 2:30:37

▲ 통합민주당 서헌성 후보

▲ 한나라당 최경환 후보

▲ 진보신당 김영수 후보

▲ 평화통일가정당 손동훈 후보
4·9 총선 공식적인 선거운동 기간 이틀째인 28일 오전 경산·청도 국회의원 후보자 4명은 5일장이 선 자인공설시장에서 치열한 유세전을 펼쳤다.
시·도의원 및 당원 30여명과 자인시장을 찾은 한나라당 최경환 후보는 4년간의 국회의원 활동사항과 가시적인 성과들을 강조하고 경제전문가인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는 최경환 후보
최 후보는 자인, 용성, 남산 등 권역의 발전 방안으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자인, 진량 연장, 남산농촌마을개선사업 추진, 용성 육동 저수지 등 숙원사업 조속 해결, SEC이전 문제 해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지난 4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고 생각한다.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시 최경환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반면, 통합민주당 서헌성 후보와 진보 신당 김영수 후보는 한나라당 또는 최경환 후보를 비판하는 네거티브 전략으로 맞섰다.
이날 한나라당 최경환 후보와 유세 시간이 맞물렸던 통합민주당 서헌성 후보는 “최경환 후보는 국회로 가기 전에 예의부터 갖춰야 한다. 자신의 연설도 중요하지만 상대 후보의 연설을 방해하지는 않아야 할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 시장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서헌성 후보
서 후보는 “최경환 후보가 토론회나 연설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시민들이 후보의 자질을 알기 위해서는 건전한 토론을 통한 정책 제시가 무엇보다 필요하므로 반드시 토론회에 참석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보신당 김영수 후보는 “이번 총선은 오만하고 독선으로 똘똘 뭉친 이명박 정부를 처단하기 위한 선거이다. 한나라당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은 대한민국 1% 부유계층과 귀족당 만의 생각이며 서민들은 그 전에도 그 이후에도 힘든 삶이 계속되고 있다.”며 현 정부를 비판했다.

▲ 진보신당 김영수 후보의 모습
“한나라당은 장관 내정, 비리 공천자 등 낙하산 공천으로 정부 출범 1개월만에 또 다시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고 있으며 진보신당은 서민의 입장에서 성실히 땀 흘리고 국민들에게 대접받을 수 있는 정치를 해 보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가장 먼저 자인시장을 찾은 평화통일가정당 손동훈 후보는 당 이념인 가정 화목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무상교육, 세제지원, 부부수당 등을 내용으로 하는 337 전략을 강조했다.

▲ 손동훈 후보의 유세 모습
손 후보는 “축적된 해외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경산시의 발전을 위해 인터넷밸리 조성, 청도군 개발 사업, 세계엑스포 유치 등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를 부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자인시장에서 선거유세를 마친 각 후보들은 용성시장, 읍·면·동 관공서, 경산오거리 등에서 선거운동을 벌였다.
<Photo News>

▲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는 손동훈 후보와 김영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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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헌성 후보 진영의 선거운동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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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헌성 후보의 유세현장을 지나고 있는 최경환 후보 유세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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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후보 진영의 선거운동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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