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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축제발전 위한 워크숍 개최
서철현 교수 “젊고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 필요”
기사입력 2008-03-14 오후 5:05:55

경산시는 자인단오제 등 축제의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 축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1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병윤 부시장, 시의원, 축제준비위원, 관계 공무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대 서철현 교수의 특강에 이어 축제 발전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서철현 교수는 ‘우리나라 문화관광축제의 현상과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 경산의 축제들의 문제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자인단오제 등 경산 축제의 문제점으로 젊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고 축제의 주제에 맞는 체험프로그램 부족을 꼽았다.
자인단오제, 갓바위 축제 등이 세계적 문화관광축제로 발전하기 위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고 축제의 주제와 부합하는 체험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지방자치단체는 모든 축제를 통해 수익을 얻어야 하며 그로 인해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획수립을 통해 축제를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보령머드축제, 진주연등축제, 천안타령축제 등을 영상을 통해 소개하며 “앞으로의 축제는 ‘보여주는 축제에서 참여하는 축제로’ 바뀌어야 하며 지자체는 그 속에서 수익을 창출해 내야 한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지난 2월 경북도로부터 우수축제로 선정된 자인단오제와 갓바위 축제 등 경산의 축제를 세계적인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워크숍, 축제준비위원회 등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특색 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자인단오제 프로그램 공모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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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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