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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주한 앙골라 대사 일행 경산시 방문
최병국 시장과 자매도시 등 교류방안 논의

기사입력 2008-02-27 오후 3:52:05

▲ 경산시를 방문한 알비노 말룽구 주한 앙골라 대사

 

알비노 말룽구 주한 앙골라 대사가 국제자매우호도시를 추천하고 대학 및 기업체를 방문하기 위해 27일 경산시를 찾았다.

 

알비노 말룽구 대사 부부, 알프레도 돔베 참사관 부부 등 일행 5명은 오후 2시 30분 경산시청을 방문, 최병국 시장과 접견을 가지고 국제우호교류 증진 방안과 자매도시 추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최병국 시장은 지난해 자인 단오제와 갓바위 축제에 앙골라 참사관이 참석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대학·산업·문화 도시인 경산시에 대해 소개했다.

 

알비노 대사는 각종 문화행사에 초청해 준 경산시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앙골라 소재 우이지 시를 경산시의 자매도시로 추천해 주고 최병국 시장을 앙골라에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또 알비노 대사와 최 시장은 앙골라의 교육문제와 그에 따른 경산시 교육환경 벤치마킹, 산유 국가의 이점을 살린 국제교류 활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올해 열리는 자인단오제 등 경산시의 문화축제에 앙골라 민속공연 팀을 참가시키는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앙골라와 경산시의 우호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앙골라 대사 일행은 최병국 시장과 접견을 마친 후 대구대학교, 경산시립박물관, 경산정수장 등을 견학했으며 28일 (주)자원메디칼 등 관내 기업체를 방문한 후 방문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앙골라 아프리카 남서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열대성 기후로 한반도의 5.6배에 달하는 광대한 국가이다. 인구 1,213만명, 국민총생산 243억달러로 아프리카 2위의 석유생산국이며, 커피, 철광석, 다이아몬드 등이 주요산업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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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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