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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문화재 화재예방 안전점검
20일까지 관내 사찰, 향교 등 주요 목조문화재 점검
기사입력 2008-02-19 오후 12: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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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요 목조 문화재 안전점검 |
경산시는 경찰서, 소방서와 합동으로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관내 사찰, 향교 등 주요 목조문화재를 방문 소화기 점검,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관리자 안전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경산지역에는 14군데의 사찰 및 목조 문화재가 있으며 이번 기간동안 문화재를 점검하고 안전교육 실시, 안전소화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문화재를 관리·감독할 기간제 근로자도 모집하고 있다.
채용인원은 3명으로 임당고분 및 관내 4군데 사적지를 관리하며 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산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심사는 22일에 실시한다.
지난 숭례문 방화 사건으로 국민들의 충격이 큰 시점에 경산시에서 문화재를 점검하는 일이 미봉책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관계당국과 협의해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교육이나 시설지원 문제는 지금까지 별 탈 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관리자들의 인식부족의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 같다.” 며 “이번 계기를 통해 관리자교육 부분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소방서 관계자는 “목조건물의 특성상 연기가 나오면 이미 안은 전소된 경우가 대부분이며 소화기 몇 대 더 설치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고 지적하며 “이번 점검 후 시와 협의해 Co2를 이용한 청정소화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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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기자(cityhall05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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