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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대형 소각장 예비후보지 용성면 용산리
법적 배제기준, 입지규제 등 입지타당성 충족

기사입력 2008-02-01 오후 4:07:10

▲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

 

경산시는 용성면 용산리 산 38번지 일원을 자원회수시설(대형 소각장)의 예비후보지로 결정했다.

 

1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입지선정위원회 중간보고회에서 용성면 용산리의 입지여건 및 타당성을 검토한 후 예비 후보지로 결정했다.

 

이날 입지선정위원회는 정병윤 부시장, 변태영 시의원, 사업분야 전문가, 용역업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용역업체 관계자의 보고와 함께 용산리의 입지타당성 분석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용역결과 용성면 용산리 일대(111,471㎡ 규모)는 자연생태계 보전구역 등 법적 배제기준과 환경정책기본법 등 관련법상 입지규제에 해당사항이 없어 입지타당성을 높게 평가했다.

 

또 일대가 농림 및 관리지역으로 요건을 충족하고 있고 인접해 있는 청도군 금천면 등지에도 악취, 소음 등 환경적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시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오는 2011년 가동을 목표로 일일 소각량 200톤 규모의 대규모 친환경 소각시설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06년 자원회수시설 설치계획을 수립, 2007년 11월 후보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용산면 용산리 일대의 입지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4차례에 걸친 용역 보고회와 현장 확인을 통해 입지여건을 파악하고 환경성 영향, 직·간접 영향 지역 등 종합적으로 검토해 그 내용을 용역 결과에 반영했다.

 

앞으로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최종적으로 검토한 후 최적후보지안 선정, 청도군과의 협의, 사전환경성 검토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 안으로 입지결정을 고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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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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