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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환경미화원, 노사 화합행사 가져
16일 족구경기 함께하며 노사 공동체 의식 함양
기사입력 2023-05-17 오후 4:59:36
▲ 조현일 시장과 경산시 환경미화원 노조 임원들이 족구 경기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경산시는 16일 경산생활체육공원 족구장 일원에서 ‘경산시 환경미화원 노사 소통화합 족구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쾌적한 가로환경 정비의 최일선에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상호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이날 조현일 시장과 정병철 경제환경국장을 비롯한 집행부 직원들과 경산시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위원장 남상복) 임원과 대의원들이 참여해 족구 경기를 펼치며 노사 간 우정을 쌓았다.
조현일 시장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도시화의 이면에 쾌적한 도시환경을 누릴 권리(환경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욕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일선에 계신 여러분들께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는 2023년을 자원행정 대변혁의 원년으로 삼고 ▲생활 쓰레기 토요일 수거 시간 변경 ▲경산형 클린하우스 설치 ▲시민 맞춤형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전담 단속반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1
토요일수거시간변경 ㅋㅋㅋㅋㅋ 조삼모사 정책인가 밥 한공기 다 먹기 정책과 무엇이 다른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