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3-09-21 오후 7:09:00

경산시, 2023 지방세정평가 ‘우수상’ 수상
2022년 지방세 징수율 98% 달성 등 성과 인정받아

기사입력 2023-04-24 오전 11:58:03

▲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경산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산시가 ‘2023년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2022년 실적 기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북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경산시는 현년도 지방세 징수율 98% 달성, 자동차 및 부동산 공매율 증대, 세무조사 실적 356% 달성, 이월세외수입 체납정리 분야 등 성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장려상 수상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시는 소상공인·착한임대인·선별진료병원 등에 대해 지방세 감면,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 책자 발간, 음성안내 바코드 적용 고지서 제작 등 납부 편의 시책을 추진했다.

 

2023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TF추진단을 구성하고 답례품 개발, 기업 및 관내 대학교 홍보 등에 주력한 결과 4월 현재 목표액의 50%(1억원)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성실납부자 지원 조례를 제정, 올해 처음으로 성실 및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표창과 인센티브(온누리상품권 5만원)를 제공했다.

 

이강학 부시장은 세정 부서 직원들의 노력과 수고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며 올해에도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적극적인 세무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