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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농업인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지난 3월부터 복숭아 재배 농업인 90여명 수강
기사입력 2007-11-27 오후 3:27:39
2007 복숭아재배농업인 대상 경산농업인아카데미 수료식이 27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2007 농업인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수료증을 받고 있는 우영준 씨
이날 최병국 시장, 교육 수강생,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 기념 촬영 등 수료식과 한국농업대학 정명채 학장의 특강이 실시됐다.
정명채 학장은 ‘미래한국농업의 비전제시와 아카데미교육생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 후 사후관리의 중요성과 교육생들의 현장접목 및 주위 파급에 대해 강조했다.
지난 3월부터 이번 달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 농업인아카데미에서는 명품복숭아 생산을 위한 다양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기념촬영
관내 교수, 연구원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해 토양학, 재배학원론, 작물생리학 등 이론수업과 농업시기별 현장견학, 재배실습 등 실습교육을 병행·실시해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서울가락시장 등 견학을 통해 복숭아 유통과정과 유명 브랜드 및 포장재 변화를 파악하는 한편 품종평가회를 열어 우수 상품 재배를 위한 정보교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경산은 전국 제일의 천도복숭아 주산단지로 유명하며 재배면적 1,436ha, 2,565호에서 연간 23,800톤의 복숭아를 생산, 약 357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자인면 남남경(65세 서부리) 씨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오랜 관행적 농업에서 탈피해 새로운 기술과 마음가짐으로 복숭아 농업에 도전하고 싶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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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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