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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 가짜휘발유 제조업자 검거
솔벤트와 톨루엔 혼합 6억 5천만원 상당
기사입력 2007-05-15 오후 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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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는 15일 가짜휘발유 6억 5천만원 상당을 제조 대구·경산 지역 소매업자들에게 공급한 공장 대표와 종업원 2명을 검거해 공장 대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종업원들은 불구속 수사 중이다.
공장대표 양모씨(45세)는 2월부터 지난 14일 까지 경산시 자인면 소재 800여 평의 대지에 지하 저장탱크 8개를 설치한 다음 솔벤트와 톨루엔을 혼합한 가짜휘발유 65만리터를 대구·경산지역 10여개 소매업소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장에서 3개의 지하 탱크에 보관중인 가짜휘발유 17천리터와 2개의 창고에 보관중인 18리터 용기 642통(11,556리터) 등 28,556리터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한편 경산경찰서는 공장 대표에게 위험물기능사 자격증 불법 대여자 및 10개 소매업자, 모업체가 가짜휘발유 제조를 알면서도 공장 대표에게 솔벤트를 공급했는지 여부를 계속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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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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