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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6-03 오전 9:06:00

‘난향원’ 농가맛집 인증현판 달았다
500년 전통의 종갓집 손맛 그대로 살린 건강음식

기사입력 2017-06-16 오후 1:15:24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 용성면 곡산리 소재 향토음식점인 난향원(대표 이미경)’을 방문해 경산시 농가맛집을 인증하는 현판을 전달했다.

 

현판을 받은 이미경 대표는 많은 분들이 난향원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한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직접 눈으로 보고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구입해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손님들의 오감만족을 위해서 정성껏 차린 밥상을 제공해 다시 찾아오고 싶은 농가맛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강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제공을 통해 경산시를 대표하는 농가맛집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용성면 곡란리에 위치한 난향원은 500년을 이어온 난포고택의 종갓집 손맛을 그대로 살린 건강전통요리 전문점으로 경산시의 농가맛집에 지정, ·도비를 지원받아 지난 4월 문을 열었다.

 

사대부 집안의 자손이 운영하는 푸르고 우아한 난초향기가 가득한 곳이란 뜻을 담아 음식점 이름을 난향원으로 짓고 100년이 넘는 전통한옥을 리모델링해 전통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대표 메뉴로 돌솥밥 정식과 지역 특산물인 대추, 연근을 활용한 대추연근떡갈비, 올방개묵, 옻닭 등을 선보이고 있다. 난향원은 월요일(휴업)을 제외한 연중 문을 연다. 여유있는 식사를 위해 방문 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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