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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어주는 할머니’
교육청정보센터, 재능기부 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2-11-09 오전 8:54:02

▲ 교육청정보센터 어린이자료실에서 '그림책 읽어주는 할머니'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손경림)는 재능기부동아리 ‘어울렁 더울렁’과 함께 지난 5일부터 ‘그림책 읽어주는 할머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울렁 더울렁’은 2014년 결성된 재능기부동아리로 현재 16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며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등지에서 그림책 읽어주기, 만들기 체험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올해 11월 5일(토)부터 연말까지 두 달간(매주 토요일) 정보센터 내 어린이자료실 ‘이야기방’에서 ‘그림책 읽어주는 할머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5일 첫 프로그램에는 당일 신청 접수에도 불구하고 유아와 초등학생이 가족들이 대거 참여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정보센터 손경림 관장은 “봉사자와 봉사대상 모두가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이기 때문에 그동안 활동이 어려웠지만 코로나 상황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 이를 필요로 하는 기관을 위해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려 한다.”고 소개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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