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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12-05 오후 4:27:00

‘제6기 경산다문화엄마학교’ 종강
결혼이민여성 9명 졸업...오는 4월 초등 검정고시 도전

기사입력 2022-03-08 오전 8:43:37

▲ 경산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제6기 경산다문화엄마학교 졸업식이 지난 5일 센터에서 열렸다.




경산시가족센터는 지난 56기 경산다문화엄마학교 졸업식을 가졌다.

 

경산다문화엄마학교는 결혼이민여성들이 학령기에 접어든 자녀들의 학습지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과정이다.

 

입학사정 절차를 걸친 결혼이주여성들이 초등학교 교과과정을 공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 사회공헌단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전문기관인 ()한마음교육봉사단이 함께 운영한다.

 

6기 과정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관내 결혼이주여성 9명이 참여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초등학교 전 학년 교과 7개 과목(국어, 수학, 과학, 사회, 역사, 도덕, 실과)과 자녀학습지도 방법을 배웠다. 특히, 졸업생들은 오는 4월 치러지는 초등 검정고시에 응시할 예정이다.

 

6기 졸업생들은 “5개월의 짧은 시간에 초등교과과정을 배워야 하는 힘든 점도 있었다. 하지만 공부하면서 아이와 조금 더 소통할 수 있었고,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당당하고 뿌듯하며 열심히 공부해서 검정고시에 꼭 합격하고 싶다.”고 열의를 다졌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초등학교 6년 과정을 20주 짧은 기간에 한국어로 공부하는 과정이 힘겨웠겠지만 잘 극복해주어 감사하다. 6기 졸업생들이 초등검정고시에 모두 합격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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