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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전 9:10:00

[김현일 원장의 한방칼럼]소아비만

기사입력 2007-02-07 오전 8:43:07

아이들이 점점 비대해지는 경향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월이 흐르면 살찐 것이 키로 간다는 말은 이미 옛말이 되어버린 요즘이고 보니 소아비만을 해결하는 방법은 더욱더 절실해져 갑니다.

 

▲ 김현일 한의원장

 

특수한 질병에 의한 비만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비만을 초래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첫째, 유전적인 요인으로 부모의 성격이나 임신 중의 정서장애, 욕구불만이 태아에게 전달된 경우... 둘째, 키를 키우기 위한 부모의 욕심에 활동량보다 지나치게 많이 먹이는 경우... 셋째, 유아기일 때 우유를 지나치게 선호하여 포만감이 들 때까지 먹어야 되는 경우... 넷째, 위장은 낮으로 적당히 자신의 능력에 맞춰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간식 군것질 야식을 끊임없이 공급한 경우... 다섯째, 질병을 고치는 과정에서 음식물을 조절치 못하고 마음대로 과식하면 비만이 되기 쉬우며... 여섯째, 운동부족과 컴퓨터, TV위주의 생활이 지속되어 정신적인 에너지 소모로 허기를 느껴 먹는 것은 늘어나는데 정작 지방을 분해하는 활동이 수반되지 않아 비만을 초래한 경우 등입니다.


어린 시절의 비만은 정신적으로 소외감, 열등의식, 우울증 등의 주요원인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육체적으로는 지방간,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신진대사에 문제점을 야기 시키며, 체중에 의한 근육통 관절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게 하기도 합니다.


어린이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크게 가지고 있어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로 실내 활동이 많아져 운동이 부족해지고 방학이라고 불규칙한 생활을 하게 되면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이들이 어른처럼 식사량을 줄여 살을 빼면 성장장애와 뇌 발달 장애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성장에 필요한 열량을 섭취하면서 운동으로 살을 빼야 균형 잡힌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가정에서 도와주는 방법과 한의원에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예기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행하는 방법으로는 식사습관을 바로 잡아주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과 자전거, 걷기, 달리기, 줄넘기 등의 운동과 놀이를 통하여 체중감소, 심폐기능의 항진, 감소된 체중의 유지효과를 지속토록 유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치료하는 방법은 심장과 폐를 중심으로 한 활동력을 강화시키는 치료와 마음을 안정시키며 식욕이 비정상적으로 항진되는 것을 잡아 건강한 식생활로 개선시키는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한방적인 요법들을 통하여 소아비만을 관리해 나갑니다.

 

※ 김현일 한의원 T. 053) 8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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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기자(pm09pm@hanmail.net)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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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브2104
    2007-02-07 삭제

    숨만쉬어도살쪄요...

  • 스칼렛
    2007-02-07 삭제

    집에서는 음식도 가려먹이고 운종도 억지루 시키는데, 학교나 학원가면서 패스트푸드를 늘 사먹는가봐요. 아주 따라다니면서 말릴수도 없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 릴리
    2007-02-07 삭제

    우리애는 살이 안쪄서 고민이예요 ㅠ.ㅠ

  • tlals
    2007-02-07 삭제

    좀 들 먹여야 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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