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 칼럼&사설
생활풍수와의 만남
-거울의 역할-
기사입력 2006-11-04 오후 6:13:23
| |
| ▲ 나경 |
풍수학에서 거울의 역할과 폐해는 어느 정도일까?
원래 순기능은 흉기(凶器) 의 반사도구라고 볼 때 만약 현관 또는 집의 앞부분 창문을 향해 길 건너 대형건물의 모서리가 보인다면 이는 반드시 거울로 반사 처방하여 그 첨각의 사기와 극을 감소 완화시켜야 할 것이다.
이처럼 거울의 순기능을 매우 효과적으로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충수이론이 발전되고 있다. 거울의 폐해정도는 실로 심각하다 할 수 있지만 사람들은 너무 감각이 둔화되어 무시하고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거울은 기(氣)를 난 반사시켜 음영(陰影)을 몇 개씩 만들어 귀영(鬼影), 또는 유령(幽靈)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불길(不吉)한 그림자로 사람을 불안하게 하고 나쁜 느낌을 주도록 만든다.
특히 침실의 거울들은 잠들기가 힘들고 나쁜 꿈을 꾸도록 하며 깊은 잠을 어렵게 만들고 중간 중간 잠을 깨우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도록 만든다. 그래서 장시간 잠을 자도 졸리게 되는 것은 바로 거울의 작용이다.
거울 자체만 하더라도 가짜공간이 반사되어 사람의 머리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난잡한 감각에 빠져 들게 하여 기혈을 과다하게 소모시키고 순환을 나쁘게 하여 특히 여성은 부인과 계통의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정신통일이 어렵게 만드니 이 또한 주의가 요망된다.
침실의 침대 머리 부분을 비추는 대형거울은 방의 공간을 크게 만드는 것 같은 시각적인 효과가 있어 시원스럽게 분위기를 연출할지는 모르나 침대 주인공의 숙면은 방해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고 하겠다. 풍수학에서는 이처럼 침대머리맡을 비추는 거울과 가족 중 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도록 하는 주방의 가스레인지를 비추는 거울, 또 현관을 마주보는 거울, 방문과 마주보는 거울 등을 대흉(大凶)으로 꼽는다.
이처럼 대흉 방 거울이 아니더라도 생활공간에서 거울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속에 사는 사람은 불안, 초조, 두통, 신경쇠약 등으로 이어지기 쉽고 심하면 싸움도 그치지 않고 파경에 이를 수가 있음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꼭 필요한 위치에 적당한 거울 1개씩 활용하되 벽에 걸어놓은 경우보다는 받침대를 한 거울이 유리하고 침실∙거실 거울은 없는 것이 더욱 좋고 꼭 있어야 한다면 평소에는 천으로 거울을 덮어 씌어 보는 것도 예방이 될 수 있어 좋다.
감성이 뛰어나고 생각이 많은 시절인 청소년 방의 거울은 필요한 크기로 1개만 설치하되 옷장내부 문짝에 설치하며 불필요한 생각을 잠재우고 정신을 한 곳으로 모으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풍수지리학회 지사 류 재 형
(농협중앙회 범어동 지점장)
<경산인터넷뉴스는 가장 빠르고,100년간 항상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경산인터넷뉴스(k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시민 기자(pm09pm@hanmail.net)


.jpg)

.png)


댓글1
어릴때 묘지옆에서 참 많이 봤었는데.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한번 짓게하네요.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