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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사색의 창]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지 않고 상대방의 논리로 문제를 해결한다.

기사입력 2006-10-25 오후 2:44:22

입을 벌리고 낮잠을 자다가 파리 두 마리가 뱃속으로 들어가 윙윙거리며 날아다닌다고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이 아니라고 그의 잘못된 생각을 설득하려고 애썼지만 그에게 더 큰 반감만 줄 뿐이었습니다.


이 딱한 사람에게 어느 날 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분명히 파리가 당신의 뱃속에 있습니다. 내가 꺼내줄 테니 눈가리개를 하고 입을 벌리고 파리가 뱃속으로 들어갈 때처럼 잠을 자고 있으면 됩니다.” 그런 뒤 그 사람은 파리 두 마리를 잡아 병에 넣고 깨우면서 말했습니다. “이 파리가 당신의 뱃속에서 나온 파리입니다.” 그 사람은 뛸 듯이 기뻐했고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우습고 이상한 논리를 펴는 사람에 대한 치료는 그 논리에 어울리는 방법으로 풀어낼 수 있습니다. 치료자는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지 않고 그 사람의 논리를 쫒아 파리가 들어갔으니 꺼내야 한다는 단순한 논리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누구의 논리에나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고 사람의 생각은 서로 다를 수 있다는 판단이 적중했던 것입니다. 상대방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수용한다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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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주이(aaaa@aaa.com)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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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민
    2007-03-14 삭제

    증말 희안한 일이네요.. 저집 돈 벌었네 축하합니다

  • 자인시민
    2007-03-14 삭제

    인터넷으로 난리가 났네요 요넘들 때매 ㅋㅋ 근데 사진은 여기밖에 없네

  • ㅎㅎ
    2007-03-14 삭제

    아~진짜 귀엽다

  • 경사났네
    2007-03-14 삭제

    흑염소가 귀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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