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3 오전 9:10:00

[김현일 원장의 한방칼럼]
봄철 건강관리

기사입력 2007-03-21 오전 9:02:05

겨울도 다 지나간 듯 햇볕도 따뜻해지고 좋기는 하지만 봄철은 건강 측면에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계절입니다. 추운 겨울에 적응된 신체가 따뜻한 계절에 미처 적응하기 전이므로 의외로 많은 병이 생기고 건강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김현일 한의원장

춘곤증 - 규칙적인 생활

춘곤증이란 피로를 특징으로 하는 신체의 일시적인 환경 부적응증으로 보통 1~3주가 되면 없어집니다. 춘곤증 그 차체는 결코 병이 아니지만 이를 가볍게 넘겨버리면 간염, 결핵 등 증상이 비슷한 다른 중요한 질병의 초기 신호를 놓쳐 고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계속될 때는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선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이 기본입니다. 또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과음이나 지나친 흡연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알레르기 - 예방이 최선

아토피 또는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원인을 알아내고 차단하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급적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서도 창문을 닫아 외부의 꽃가루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와 같은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동물의 털, 먼지 등에 의해 자극을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 - 보습이 중요해요

겨울동안 약한 햇볓에 익숙해진 피부는 자외선에 대한 방어능력이 약해 따뜻한 봄볕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이때는 햇볕을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야외에서는 모자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부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자극성이 강한 음식물이나 술, 담배를 피하며,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생활습관 - 충분한 영양섭취

봄을 많이 타고 피곤해하는 사람들은 체질이 허약하고, 몸의 균형이 깨어지면 저항력이 약해져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깨어진 균형을 맞추기 위해 보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보약보다도 중요한 것은 생활관리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과 생활습관을 바르게 한다면 병이 나기 전에 예방할 수 있고 보약이 필요 없습니다. 봄철에는 간을 보하고 신기를 돕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김현일 한의원 T. 053) 814-0130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empal.com

☎053)811-6688~9/ Fax 053)811-6687

박윤미 기자()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최근 많이 본 기사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