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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일 원장의 한방칼럼〕
한창 커야 할 우리 아이!
기사입력 2007-03-14 오전 8:29:36
20여년 전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고3 청소년의 평균키는 170cm 였지만, 요즘 평균 신장은 174cm 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부모들 입장에서 자기 집 아이가 또래는 둘째 치고 평균치보다 작다면 마음 편할 리 없습니다. 특히 키가 작다면 혹시 자신을 닮은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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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일 한의원장! |
키가 큰 ‘롱 다리’를 선망하는 세태 때문인지 한국청소년상담원에는 작은 키 때문에 고민하며 상담하는 청소년들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작은 키의 원인이 유전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일본발육발달학회’의 연구통계를 보면 부모님이 작다고 아이들까지 작은 선천적요인은 불과 23%이고, 우리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환경 즉, 영양섭취나 운동 등 후천적인 원인이 77%나 차지합니다.
키가 크는 것은 성장판이 열려 있어야만 키가 자랄 수 있고 닫혀 있게 되면 성장은 멈추게 됩니다. 그래서 성장치료의 적기는 성장판이 닫히기 전이어야 하는데, 주로 남학생의 경우는 중 3학년에서 고1학년 정도 여학생은 중1학년에서 중3학년정도에는 성장판이 닫히기 쉬워 적어도 여자아이들은 초등학교 3,4학년, 남자아이의 경우 초등학교 5,6학년 정도 이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래보다 키가 작으면 무조건 성장 장애는 아닙니다.
성장장애는 1년에 4cm 이상 자라지 않는 아이
같은 또래 100명중에서 키가 작은 순으로 세 번째에 드는 경우.
평균 또래의 키보다 10cm이상 작은 경우
이러한 징후가 보이면 성장클리닉에서 정확한 검진과 진단을 거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에서의 성장치료는
성장에 관련된 장부의 기능을 보충해주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질병을 치료해서 새나가는 에너지를 바로 잡아주며, 몸의 저항력을 키워주는 한약치료와 성장판을 자극하는 침과 마사지요법, 척추를 바르게 교정하는 추나요법 등이 있습니다.
키가 크려면...
첫째, 키가 잘 크게 하려면 영양보충이 기본입니다.
편식하지 말고 세끼 꼬박꼬박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인스턴트나 기름진 음식, 카페인이 들어 있거나 자극적 음식은 성장을 방해 합니다.
둘째, 잠도 잘 자야 합니다.
성장 호르몬은 밤 10시경부터 새벽 2시까지 평소보다 40배 이상 분비되니, 이 시간에 잠을 설치지 않게 최대한 노력해야 합니다.
셋째, 질환이 있으면 치료가 우선입니다.
계절적으로는 봄에 성장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므로 겨울방학동안 평소에 안 좋던 부분을 치료를 한다든지 면역력을 강화시켜 봄에 급성장이 이루어질 때 체력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넷째, 규칙적인 운동습관이 필요합니다.
저녁에 운동을 하고 잠을 자는 경우에는 성장호르몬이 정상수치의 25배나 더 나오게 되므로 매일 잠자기 전 30분씩 성장 체조 등의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갖는다면 더 많이 클 수 있습니다.
정상 어린이의 연간 성장속도는 5cm 정도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지 않는 아이가 1년 동안 4cm 이하로 자란다면 성장장애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새싹 키우기, 김매기, 퇴비주기, 가지치기와 같이 나무가 커 나가면 해주어야 할 일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우에 따라서 나이에 맞게 성장기에 따라 성장촉진을 위해 적절한 관리를 해야 합니다.
※ 김현일 한의원 T. 053) 8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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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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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좀 더 활짝 웃으세요! 알아볼 수 있도록 ㅋ
자세히 바바요 웃고 있네
원장님 참 날카롭게 생기셨네 인상좀 피시지 ㅋ
울엄마도 저런것 좀 알고 날 키우시지
원장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