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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21C 지역박물관의 역할과 발전 전략’
국립민속박물관 경산에서 이틀간 학술대회

기사입력 2008-06-27 오후 1:22:32

최근 급속히 늘고 있는 지역박물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발전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영남대 국제관에서 26·27일 양일간 열렸다.


국립민속박물관과 (사)경북도박물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박물관 관계자를 비롯해 관련학계 전문가 등이 대거 참여해 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해 지역 박물관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 지역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


26일에는 한국종합예술학교 최석영 교수가 ‘한국 박물관 100년, 그 역사와 전망’, 제주대 유철인 교수가 ‘21C 박물관의 역할 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있었다.


또, 경북과학대 구자봉 교수가 ‘지역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의 활용 방안’, 한국전통문화학교 최종호 교수가 ‘지역박물관 운영과 박물과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7일 오전에는 지역사립미술관 및 공립박물관 운영 사례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 경산시립박물관 김종국 관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시립박물관 운영에 대해 소개하는 등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사)경북도박물관협의회 강해중 회장은 “21C는 문화의 세기이고 지자체 발족 이후 주어진 책무 중의 하나가 ‘지역문화주권’의 확립이라는 점에서 지역문화의 방향성이 확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술대회 첫 날 만찬 및 공연에는 경산 자인탈광대보존회원들이 탈춤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술대회가 마무리된 27일 오후에는 참석자들이 시립박물관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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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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