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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ASEAN 수출시장, 교두보 확보
무역사절단 수출상담 497만 달러, 계약 25만 달러

기사입력 2016-05-02 오후 2:05:06

동남아 지역에 파견된 경산시 무역사절단이 수출상담 161건 497만 달러, 현지계약액 3개 업체 25만 달러, 계약예상액 275만 달러 등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동남아 무역사절단을 장호원 경산시 경제환경국장을 단장으로 ㈜일신산업, ㈜전우정밀, ㈜우성월드, ㈜국제단조 등 관내 13개 기업체와 시청 관계자로 꾸려졌다.

 

 

 

이들은 지난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3개국에 파견,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시장조사 및 현지공장 방문 등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참가업체 가운데 ㈜소리소(품목 한방화장품)는 동남아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수 년 전부터 개발한 특화기획제품으로 말레이시아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현지에서 1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23만 달러의 계약을 약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디엠하이테크(품목 카풀러)는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원터치카풀러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디엠하이테크는 말레이시아 카풀러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일본 니토제품의 유일한 경쟁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니텍스제침(품목 섬유제침)도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성과를 올렸다. 섬유기계부속 및 소모품수입 판매업체인 Neetex Trading사와 3만 달러의 현지계약을 체결했고 세계 5위에 드는 섬유회사인 RAMATEX사 생산공장을 방문해 테스트 제품을 전달했다. 향후 계약이 성사될 경우 최소 연 20만불의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DAMO(품목 탈모방지샴푸)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프랑스산 탈모방지샴푸를 유통·판매하고 있는 Tam Kieu(유통회사)사와의 상담에서 호평을 얻었다.

 

이 외에도 말레이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일신산업의 로이단열재, ㈜전우정밀의 브레이크 디스크, ㈜뉴세제의 고급원단이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고, 맨홀뚜껑 생산업체인 ㈜세계주철은 국립수자원 서비스기관에서 상담을 요청해 향후 가격과 주문량 등을 협상키로 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을 이끈 장호원 국장은 “6억의 인구와 1천400억 달러에 달하는 동남아세안연합이 제2의 교역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필요한 세심한 지원시책을 발굴해 기업들의 수출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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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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