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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 ‘탄력’
도시관리계획 변경...이르면 2017년 착공
기사입력 2015-11-23 오전 9:02:19

▲ 경산 하양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 조감도
경산 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이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경북도는 지난 20일 제11회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경산 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경산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계획위의 심의 결정에 따라 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 전체면적 481,630㎡가 주거지역 369,678㎡, 일반상업지역 32,000㎡, 자연녹지지역 79,952㎡로 변경됐다.
경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경산 무학택지개발사업 본격 추진으로 인근 경산 지식산업지구 배후 주거기능 역할과 대학도시로의 기능이 한 층 더 높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은 경산 하양읍 일대에 대규모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개발사업으로 하양읍 서사·양지·도리·금락리 일원 483,010㎡, 4천989세대(공동 4천895, 단독 94) 규모로, 단지 조성에 약 3천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초 PM사업단을 개소하고 하반기부터 보상과 실시계획 수립 절차를 들어가고 있다. 이르면 2017년 택지조성공사에 착공, 2019년 1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하양 중생활권 기능강화와 주변대학과 연계한 학원도시 육성, 경산지식산업지구의 배후주거기능 담당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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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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