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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윈테크, 경산에 750억원 투자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첨단 제조시설 구축
기사입력 2026-03-17 오후 3:08:33
사출 성형 글로벌기업인 ㈜삼광윈테크가 750억원을 투자해 중국에 있던 생산기지를 경산지식산업지구로 이전한다.
17일 경북도와 경산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삼광윈테크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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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경북도와 경산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삼광윈테크와 75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삼광윈테크는 정밀 사출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및 첨단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완성차 및 부품기업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축적된 생산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광윈테크는 중국 동관에 위치한 기존 생산공장을 정리하고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첨단 제조시설을 구축한다. 투자금액은 약 750억원, 신규 채용 인원은 약 150명이다.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와 조기 정착을 위해 행정 지원과 관련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삼광윈테크의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 제조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투자가 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며, 자동차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경산으로 모여드는 상생발전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투자는 해외 생산기지를 국내로 이전하는 의미 있는 국내복귀(리쇼어링) 사례로, 도내 제조업 기반과 관련 산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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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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