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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시, K뷰티산업 중국시장 개척
인촨시 보세구역 판매장 확보...글로벌 기업 유치

기사입력 2015-10-26 오후 4:04:17

지역 화장품산업의 중국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K뷰티 화장품시장 개척단’이 유통망 확보, 글로벌기업 유치 등 소귀의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경산시와 대구한의대가 함께 구성한 ‘K뷰티 화장품시장 개척단’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상하이, 인촨시 등지를 방문하며 중국시장 개척활동을 벌였다.

 

 

 

특히, 경산시는 21일 인촨시와 ‘화장품산업의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행정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촨시는 종합보세구역 내 화장품 전시·판매장과 보세창고 무상 제공하고 화장품의 무관세 위생·세관 통관절차를 지원하게 된다. 지역 화장품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유통망이 확보된 셈이다.

 

또, 시는 상하이, 심양 등에 5개의 공장과 1만개의 점포를 보유한 중국 화장품 전문기업, New Life그룹(회장 안봉락)이 경산글로벌코스메틱 단지 내 한국공장을 설립하는 내용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대구한의대는 중국 닝샤의과 대학을 방문해 우수한 인력과 R&D를 바탕으로 한·중 화장품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 활동을 통해 경산 화장품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고, 중국 내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국에서 K뷰티와 한국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 중국시장 진출을 통한 화장품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시는 제2의 IT산업으로 불리는 화장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내년도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을 착공하는 한편, 코스메틱단지 조기 추진, 대구한의대 화장품종합대학 설립, 중소기업 클러스터 구축, 해외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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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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