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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시민행복 시책 27건 발굴!
‘인문학 담긴 자라지’ 등 미래 먹거리 사업 ‘눈길’
기사입력 2015-05-20 오전 9:36:49
경산시는 1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미래 먹거리 신성장 동력사업과 시민의 행복한 생활과 직결되는 새로운 시책들이 대거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제안된 시책은 ▲인문학이 담겨있는 자라지 ▲도시첨단물류단지(e-Logis Town)조성 ▲경북 S/W융합클러스터 조성 ▲조산천 복합문화 허브 조성사업 ▲자연휴양림조성 ▲경산 에코토피아 ▲경산관광열차 운행 ▲외국인 건강지원센터 설치 등 총 27개 사업.
이 가운데 ‘인문학이 담겨있는 자라지’ 사업은 지난달 30일 개장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과 동의참누리원조성 계획을 연계, 인근 ‘자라지(池)’를 인문학이 있는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자라지 전설, 별주부전 연계,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러브스토리 등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기존 왕버들 추가식재, 둘레길 조성, 잔디공원, 수초정원, 토끼놀이터와 자라연못 등 부대시설이 함께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지역균형개발 측면에서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cooling-fog시스템 설치 사업’은 개장이후 주중 300여명, 주말 1천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내 여름철 바닥분수와 함께 조성되는 힐링로드 설치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자연휴양림조성사업, 경산관광열차 운행 사업, 조산천 복합문화 허브 조성, 토산지 물 정화사업, 교통안전 환경개선사업추진, 국도4호선 대구시계~경일대 병목구간 확장사업, 남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도시기반시설과 위험지구 정비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제안됐다.
시는 제안된 시책에 대해 소요예산의 적정성, 관련법령,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검토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시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장기적인 추진이 필요한 사업은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 후 준비하고, 우선 추진 가능한 단기 시책부터 예산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영조 시장은 “단순 성과만의 시책개발이 아닌 지역발전과 함께 시민들이 만족하는 시책개발과 추진이 중요하다. 꾸준한 시책 발굴을 통해 활기찬 경산시가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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