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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정부 예타 통과
하양~와촌 7.5km구간 4차로...2018년 개통 전망
기사입력 2014-09-02 오전 9:46:38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진입도로 건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진입도로는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국도4호선에서 하양읍 서사·양지·교리 및 대학리를 경유해 경제자유구역 북쪽 경계인 와촌면 소월리 지방도 909호선까지 7.5km 구간에 4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약 1천164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사업 위치도
이 사업은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신청한 이후 11월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1월부터 현장조사 및 중간 점검회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번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게 됐다.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 위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상북도(민생경제교통과), 경산시(희망전략기획단)은 긴밀한 업무 공조와 수차례 관계 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전방위적 노력을 전개했다.
특히, 진입도로 건설이 완료되면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주변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기관들은 올해 사업초기 단계에 필요한 각종 절차를 우선 이행하고 내년부터는 설계, 보상, 공사시행 등 일련의 공정 추진에 박차를 가해 오는 2018년 말 도로를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대구·경북 지역의 차세대 융합 산업의 메카로 발전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1조363억원을 투자,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391만㎡ 규모로 조성되며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현재 1단계 개발사업 구역인 하양읍 대학리 일원에 대한 보상협의와 감정 평가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국책사업 부지는 착공돼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2018년까지는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022년까지는 2단계 구역인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대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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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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