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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볍씨필름 직파’ 도입으로 친환경쌀 재배
경산농기센터, 진량 농가에 직파기술 시범 도입

기사입력 2014-05-14 오전 11:03:07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제초관리를 위해 관내 농가(진량 속초리 박남균) 4,000㎡의 면적에 친환경 볍씨필름 직파기술을 시범 도입해 벼를 재배하고 있다.

 

그동안 친환경쌀을 재배하는 방법인 왕우렁이 방사 벼 재배의 경우, 월동이 가능한 왕우렁이가 환경을 파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새로운 기술 도입이 필요했다.

 

하지만 최근 쌀가루(20~30%)에 에코플렉스(비닐기본원료)를 혼합해 제조하고 볍씨를 부착한 필름을 직파하는 ‘친환경 볍씨필름 직파기술’이 개발되면서 친환경 농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친환경 볍씨필름은 파종 후 150일 후에 90% 이상 자연분해가 되고 나머지는 토양미생물 먹이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범재배를 시작으로 ‘친환경 볍씨필름’ 재배기술을 보급해 지역 농가에 친환경 쌀 생산을 적극 권장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기술을 농가에서 실천하면 제초제 처리 없이 친환경 제초관리로 잡초방제효과가 98%로 탁월하며 육묘 및 제초에 따른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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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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