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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량 ㈜미광, 경북도 향토뿌리기업 선정
지역정체성 가진 우량 중소기업 육성·지원
기사입력 2013-07-03 오전 9:02:57
압량면 소재 섬유제조업체인 ㈜미광이 경북도 향토뿌리기업에 선정됐다. 경산시는 2일 ㈜미광을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경북도가 선정하는 향토뿌리기업은 공장등록 후 30년 이상 장소 이전이나 변형 없이 운영된 업체 또는 규모는 작지만 옛 모습을 간직한 당해 업종에서 최고 오래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미광을 포함 도내 8개 업종의 27개 업체가 선정됐다.
경산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미광은 나일론 직물 제조업체로, 1965년 송인택 회장이 설립한 염색전문업체 미광다이텍㈜의 전신이 현재 송우열 대표가 36년동안 가업을 계승했다. 나일론 업계에서도 ATY공정을 특화해 국내 섬유업계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인증서를 전달한 최영조 시장은 “향후 업체별 육성계획에 맞는 맞춤형 지원 육성 및 책자와 매체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우리지역에 장기간 뿌리를 내리고 있는 기업들을 100년 지속 장수기업으로 육성,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토대를 만들어 가는데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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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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