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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방채 136억 조기 상환
금리 낮은 경북지역개발기금 차환 발행
기사입력 2013-05-10 오전 10:28:52

경산시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차입한 중앙정부차입금(공공자금관리기금) 136억원을 조기 상환해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시는 지난 2009년 지방교부세 감액에 따른 재정부족분 보존을 위해 이율 4.49%의 고정금리 5년 거치 10년 상환의 조건으로 136억원을 차입했으며 이번에 해당 금리가 보다 낮은 경북도 지역개발기금을 차환 발행해 이를 상환했다.
시는 재정건전화와 지방채 절감을 위해 제1회 추경에 정부차입금 상환액 136억원을 편성, 고금리 지방채인 중앙정부차입금을 5월 8일 상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10년간 내야 할 이자 12억원 가량을 절감하게 됐다.
또, 중앙정부차입금 차환 3개월 전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관계자와 업무협의를 거쳐 조기상환수수료 6천800만원도 면제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재용 기획예산담당관은 “시민들이 시 재정에 대한 걱정이 없도록 지방채를 점차 줄여나가고 신규세원 발굴 및 체납세 총력 징수 등 자체수입을 늘려 시 재정의 건전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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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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