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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
나눔 실천하며 기업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

기사입력 2012-11-19 오전 9:54:52

 

 

 

경산시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3년 지역형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가, 지역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요건 및 절차 설명, 예비사회적기업 운영사례 발표,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시는 단순 업무 위주의 저임금형 정부지원 일자리사업에서 벗어나 보다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지역수요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에도 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9월부터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뜨락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추가 지정된 이후 현재 경산시에는 1개의 인증사회적기업과 3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예비)사회적기업 수는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4개 기업 모두 취약계층을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어 건전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안전한 먹거리와 노인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은 ‘행복한 밥상’은 근로자 8명 가운데 7명이 고령자이며, 실시간 IT 웹마케팅 및 로봇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월드플러스원은 예비2년차로 인증사회적기업 요건을 모두 갖추고 11월 중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김문호 경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속발전 가능한 미래의 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오는 12월 5일까지 2013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실시해 올해 안으로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장·군수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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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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