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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주)일심글로발, 중국 150만불 투자유치
중국 TEK 전자에 지능형 청소로봇 독점권 부여

기사입력 2010-11-12 오후 1:16:02

경산 소재 중소기업이 중국의 기업과 150만불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켜 이목을 끌고 있다.

 

(주)일심글로발(대표 유만현, 남산면 송내리)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10년 지역전략사업 해외로드쇼’에 참가해 11일 중국의 TEK 전자와의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주)일심글로발이 중국 TEK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번 업무협약은 중국의 TEK 전자에 (주)일심글로발의 ‘지능형 유리창 청소로봇’에 대한 중국 내 독점권 부여 및 해외수출용 제품위탁생산을 조건으로 150만불 규모의 지분투자를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중국기업이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투자유치를 추진한 사례라 더욱 의미가 깊다.

 

경산시 남산면 송내리에 위치하고 있는 (주)일심글로발은 지능·산업형 로봇과 섬유를 제조해 연간 93억원(2009년 기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지난 2009년 경북테크노파크 컨택센터 회원기업으로 선정되어 전문위원 배정을 통한 기술경영 컨설팅 지원과 경북테크노파크 기술이전 중개 알선 및 계약체결 지원을 통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유리창 청소 전용 로봇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일심글로발과 협약을 체결한 중국 TEK 전자는 홍콩이 소주시 오중개발구에 설립한 투자기업으로 주로 가정용 소형 가전제품을 설계·개발하고, 현재 연간 400만대 이상의 진공청소기, 주방용소형가전을 생산하고 있다.

 

경북TP의 장래웅 원장은 “테크노파크의 종합적인 기업지원프로그램으로 지역기업의 기존제품에 신규아이템 발굴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발생시켜 본격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좋은 사례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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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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