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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2 ‘도로명 주소’ 시행
시민 혼란 최소화 위해 홍보활동에 만전
기사입력 2010-10-26 오전 11:36:02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번주소가 2012년부터 일제히 도로명주소로 바뀐다.
일제 강점기에 도입, 약 100년간 사용해 온 지번주소는 도시화, 산업화 등 각종 개발로 인해 하나의 지번에 여러 개의 건물이 존재하는 등 순차성 훼손으로 인해 위치 찾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12년을 목표로 기존의 ‘지번주소’를 인근 ‘도로명 주소’로 변경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를 미리 안내해 ‘지번주소’와 ‘도로명 주소’의 연결을 확인하고 도로명주소의 미비점 등을 대해 의견을 수렴, 내년 하반기까지 도로명주소를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2012년 우리집 주소가 도로명 주소로 바뀝니다’란 내용의 홍보용 배너를 설치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대대적인 주민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각 가정에 도로명 주소 사용을 위한 안내문을 보내고 각종 행사, 언론매체, 안내도 및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경로를 이용해 도로명주소를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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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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