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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315억원 규모 추경예산안 편성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위한 원포인트 예산안
기사입력 2026-04-29 오후 5: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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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민생 부담 완화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하고 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예산 규모는 본예산(1조 4,757억원)보다 315억원(2.1%) 증액된 1조 5,072억원이다.
정부가 발표한 민생 안정 지원 대책에 따른 고유가 피해 지원금의 지방비 분담분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적기에 지급하기 위한 원포인트 추경이다.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5월 6일부터 열리는 제269회 경산시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원포인트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이 신속하게 시민 곁으로 전달되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경산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4월 27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국비 성립 전 사용을 통해 지급하고, 5월 18일부터 접수하는 2차 지원금은 이번 추경을 거쳐 지급할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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