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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주말 SPORTS 소식]
박지성 시즌 첫 골!, 한국탁구 준우승에 머물러

기사입력 2008-03-03 오전 8:56:32

<박지성 첫 골 환호>

 

▲ 박지성의 첫 골 순간

 

드디어 기다리던 박지성(맨유)의 첫 골이 터졌다.


지난 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풀럼과 경기.


박지성은 6경기만에 선발로 출장했다.


루니와 호날두, 긱스마저 선발에서 빠져 퍼거슨 감독의 로테이션을 읽을 수 있었다.


전반 내내 활발한 움직임으로 경기를 풀어나간 박지성은 전반 종료직전 스콜스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 풀럼의 골망을 갈랐다.


그동안 부상으로 1년을 쉬고 로테이션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을 박지성을 생각하면 이번 골로 마음고생을 조금이나마 덜어버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 후 “박지성의 골로 풀럼이 무너져 내렸다.”고 극찬하며 “박지성은 맨유에서 꼭 필요한 선수.”라고 말했다.



<만리장성에 가로막힌 꿈>

 

▲ 유승민

한국탁구가 또 다시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다.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탁구선구권대회 단체전에서 중국에 3:0으로 완패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은 첫 주자로 에이스 유승민(세계랭킹 8위)을 중국은 마린(2위)을 내세워 한판 승부를 벌였지만 패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이정우(39위)는 세계랭킹 1위인 왕하오를 맞아 첫세트를 따내는 등 활발한 공격을 펼쳤지만 2·3세트를 내리 패하고 말았다.


3경기에서도 수비 전문 주세혁인 왕리친의 노련한 경기운영에 눌려 한국은 3:0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중국탁구는 지난 2000년 스웨덴에게 패한 이후 4회 연속 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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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기자(cityhall05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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