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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9-21 오후 7:09:00

올해 경산 ‘첫 모내기’ 작업 진행
자인면 신호철 농가, 원당들 5ha에 해담벼 심어

기사입력 2023-04-27 오전 11:37:33

▲ 26일 자인면 울옥리 원당들에서 신호철 씨 농가가 올해 경산지역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올해 경산지역 첫 모내기가 자인면 원당들에서 진행됐다.

 

자인면 울옥리 신호철 농가는 지난해보다 2일 빠른 26일 자인 원당들 일원 자신의 논(약 5ha)해담벼를 심었다. 이앙한 해담벼는 밥맛이 뛰어난 조생종 품종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장군 쌀이라는 브랜드를 걸고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소포장(3kg)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경산시는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도열병을 초기에 방제할 수 있는 육묘상처리제와 육묘용상토 및 팽연화 왕겨매트를 지원하고 고령화 시대에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육묘용파종기 등 생력화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철저한 병해충 방제 등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벼 재배 농가에 지속적인 지도를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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