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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sports 소식]
최홍만, 게리 굿리지에 일방적인 KO 승!!!
기사입력 2007-08-06 오전 8:17:20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게리 굿리지(40, 트리니드토바고)를 1라운드 중반 KO 시키며 3개월만의 경기를 기분 좋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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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은 5일 홍콩 월드아시아엑스포아레나에서 열린 K-1월드그랑프리 홍콩대회 슈퍼파이트에 출전, 관록의 게리 굿리지를 시종일관 몰아붙이며 한 번의 공격으로 KO 시켰다.
지난 대회에서 브록 레스너와의 경기가 수포로 돌아가 많은 아쉬움을 남긴 팬들에게 최홍만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왼손잡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오른손잡이 자세를 취하며 경기를 해 왔던 최홍만은 이날 왼손잡이 자세로 바꾸고 돌아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펀치력과 펀치스피드를 높이려고 노력한 흔적으로 해석되며, 좌우 펀치를 골고루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최홍만의 많은 훈련결과를 말해준다.
게리 굿리지는 평소 저돌적인 모습은 볼 수가 없었고, 최홍만의 공격을 막아내기 급급, 결국 최홍만의 강력한 니킥과 펀치에 넉다운, 심판의 경기중단으로 패배를 맞봐야 했다.
이날 토너먼트에서는 일본의 후지모토 유스케가 중국의 왕캉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후지모토 유스케는 준결승에서 한국의 김태영에게 KO패를 당했지만, 김태영 선수가 눈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대신 출전한 경기에서 왕캉을 격침시키며 우승의 기쁨을 맛보게 된 것이다.
토너먼트에 출전한 한국의 김동욱, 랜디 김, 박용수는 모두 상대선수에게 KO패를 당하며, 기량의 아쉬움을 남겼다.
이승엽! 일본 진출 후 3년 연속 20홈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1)이 5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이승엽의 홈런은 일본 진출 이후 3년 연속 20홈런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승엽은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20호 좌월 솔호홈런을 만들어냈다.
이날 경기에서 4타수 1안타(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이승엽은 타율 2할 6푼 6리를 유지했으며, 요미우리는 야쿠르트를 9-2로 제압, 리그 선두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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