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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스포츠 소식]
축구대표팀 바레인에게 1-2 충격의 역전패!

기사입력 2007-07-16 오전 10:07:38

2007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바레인에게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다.

 


대표팀은 15일 오후 9시35분(이하 한국시간) 자카르타 겔로라붕카르노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하며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에 빠졌다.


대표팀은 전반 4분 김두현의 선제골로 이날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는 듯 했으나, 시종일관 무기력한 플레이와 감독 전술 부재로 바레인에게 단 두 번 역습찬스에서 골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이로써 47년만의 아시아 정상 정복에 나선 대표팀은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패해, 1무 1패로 D조 꼴지를 달리며 8강 진출의 전망이 어두워졌다.


핌 베어벡 감독은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4강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 자진 사퇴하겠다.”고 말한 바 있어, 8강 진출이 실패할 경우 그의 행로가 주목된다.


대표팀은 또다시 마찰라 감독에게 당했다. 마찰라 감독은 예전 쿠웨이트를 맡았을 당시, 아시안컵에서 우리에게 승리한 바 있으며, 오만 감독을 맡아 대한민국을 ‘오만 쇼크’에 빠뜨리기도 했다.


마지막 홈 팀 인도네시아와의 마지막 조별경기를 앞두고 있는 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를 거둔 후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과의 경기를 지켜봐야 하는 신세가 됐다.


그 마저도 사우디와 바레인이 비길 경우 인도네시아에 승리를 거둔다 하더라도 8강 진출은 물 건너가게 된다.


박세리 시즌 첫 우승! 단일대회 최다승(5승) 타이기록!

 


박세리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 메도우스골프장(파71 · 6천428야드)에서 열린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박세리의 이번 우승은 최근 부진에서의 탈출과 한 대회 최다승 타이기록이라는 두가지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LPGA 명예의 전당 24번째 헌액자가 된 박세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명예의 전당에도 오르게 됐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박세리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미국의 모건 프레셜은 “박세리의 경기력은 대단했다. 왜 그녀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는지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경기였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단독 3위까지 올랐던 신예 김인경(19)은 1타를 잃어 버리는 바람에 7언더파 277타로 공동 7위에 만족해야 했고 박진영(21)과 박희정(27.CJ)은 5언더파 279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작년 대회 우승자 김미현(30.KTF)과 LPGA 투어 2년차 이선화(21.CJ)는 4언더파 280타로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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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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