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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접종 ‘가까운 병의원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보건소와 지정병의원에서 무료로
기사입력 2016-09-23 오후 4:01:09

오는 10월 4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보건소(지소) 뿐 아니라 가까운 동네의 지정병의원에서도 시행된다.
경산시의 독감 예방접종 대상은 195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3만5천여명으로 주소지에 상관없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과 주민번호가 함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동네의 지정 병의원을 방문하면 된다.(우리시 지정된 의료기관 95개소)
병의원은 10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보건소(지소)는 10월 4일부터 약품이 떨어질 때까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보건당국은 보건소(지소)에는 백신이 적게 배정됨에 따라 가까운 지정병의원에서 접종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서용덕 보건소장은 “지난해부터 지정된 병의원에서 어르신들이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매년 되풀이 되었던 보건소에서 장시간 대기 등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있다.”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동네에서 가까운 지정된 병의원에서 편하게 접종받고 건강한 겨울을 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는 유행성 독감으로 부르는 질환으로, 노약자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폐렴 등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나기 쉬워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후 약 2주 뒤에 항체가 형성돼 6달 정도 면역효과가 지속되므로, 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인 우리나라에서는 10월에서 12월까지가 접종 권장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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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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