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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하양지구 택지개발’ 올해 보상 착수
사업비 1,836억원 투입...택지 14만6천평 공급
기사입력 2016-02-17 오전 9:10:37
경산하양지구(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올해부터 보상절차에 착수하는 등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 경산하양지구 조감도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경산하양지구 택지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득하고 올해부터 본격 보상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경산하양지구는 2008년 경산무학지구 택지개발예정지로 지정된 이후 경기침체로 보류돼 왔다가 최근 경산 하양일대에 지식경제산업지구 개발,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 추진 등으로 택지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재추진되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산 무학지구의 유사명칭이 많고 인지도가 부족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 후 지구명칭을 포함한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변경해 지난해 12월말 승인을 얻었다.

▲ 경산하양지구 위치도
경산하양지구는 총 1천836억원이 투입, 481,630㎡의 부지에 4천984호(단독94, 공동 4,895) 1만1천7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택지를 개발하고 기존 하주 초등학교와 함께 유치원 및 중·고교 각 1개소가 계획돼 있다. 올해 보상과 지장물 철거, 문화재발굴조사용역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동주택용지 공급은 2017년 초에 분양을 시작하고 2019년에는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경산하양 택지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인근 대학과 지식경제산업지구에 종사하는 근로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간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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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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