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맞춤형 건강관리
‘경산 근로자건강센터’ 개소...생산성 향상 기대

기사입력 2015-07-30 오전 7:44:32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업무상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경산 근로자건강센터’가 30일 개소했다.

 

 

 

경산시와 경북도,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은 30일 오후 2시 경산산업단지 내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김동춘 안전보건공단 대구본부장, 최영조 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에서 추진하는 ‘근로자건강센터’는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의 업무상 질병예방과 건강유지·증진을 위한 건강지원기관으로 뇌·심혈관 질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업병과 작업관리, 직무스트레스 상담을 병행하는 시설이다.

 

 

 

경산시는 50인 미만의 사업장 비중이 높고, 재해율이 2014년 말 기준 0.73%로 전국 평균인 0.53%보다 높아 근로자들의 건강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근로자 건강센터를 유치하게 됐다.

 

센터는 ‘한국산업간호협회’에서 수탁 운영하며 연간 4억4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전문의·산업간호사·물리치료사·심리상담사 등 전문인력 7명을 배치하고 ▷장년층 근로자 사업장 중점 지원 ▷기업과 연계한 ‘건강 파트너 사업’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 상담실’ 등을 지원·운영할 계획이다.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사업장에서 상담교육을 신청하면 사전예약을 받아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퇴근 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을 오후 9시까지 탄력 운영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 대구본부는 “의무실이 있는 대기업 근로자와 달리 시간적·경제적으로 직업건강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위한 종합건강복지 시스템을 구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근로자건강센터 유치를 통해 경산을 비롯한 영천·청도 등 경북 동남부지역과 대구 동구·수성구 등 대구 동부지역 근로자에게 직업건강 기초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업무상 산업재해 감소 및 양질의 노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