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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산업단지, 근무환경 개선된다!
경북도-한국노총, 산업단지 지원사업 확대 시행

기사입력 2015-03-19 오전 10:05:20

경북도는 한국노총경북본부와 함께 현장 중심의 중소기업체 기능인력 양성교육, 일자리지원센터운영, 산업단지 출퇴근 순환버스 운행, 근로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도내 산업단지 복합형 패키지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사업지역을 경산산업단지에서 칠곡산업단지로 확대하고, 사업 내용도 다양화한다.

 

먼저 중소기업 맞춤형 ‘금형/사출 및 품질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뿌리산업 전문인력이 부족한 경산지역의 취업희망자에 대해 금형, 사출 등 기술교육을 실시해 취업을 확대하고, 각종 인성교육, 맞춤형 취업지원교육 등으로 취업성공률을 높이고 지역고용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9월까지 전문화된 첨단장비를 구비한 경산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이루어지며, 재직 기업체 기술직 간부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해 실무중심의 이론과 현장교육으로 적응력과 경쟁력을 겸비한 기능 인력 5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 경북도는 산업단지 근로환경개선을 위한 ‘산업단지 출퇴근 무료순환버스’를 확대 운행한다.

 

▲ 지난해부터 경산산업단지 내에서 운행 중인 근로자 순환버스

 

 

 

공단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기업체 입구까지 25인승 통근버스 2대를 교대 운행해 근로자의 출퇴근 불편을 해결하고 이를 통해 고용안정, 구인난 해소, 이직률 감소 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경산산업단지 6천843명의 근로자가 출퇴근버스를 이용했고, 올해는 2개 지역(경산, 칠곡)산업단지 근로자 2만4천명이 순환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칠곡·포항·경주 등 4개 지역 산업단지에 맞춤형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한국노총 경북본부는 인사/노무협의회의 인적네트워크, 자체 구인업체 발굴을 통해 산업단지 맞춤형 인력수급 DB를 구축할 계획이다.

 

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지난해 취업알선 527건, 취업 167건의 실적을 냈고, 올해는 4개 지역에서 취업상담, 워크넷 구직신청, 현장동행면접 실시, 사후관리 등 1:1 맞춤형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경북도는 근로자복지와 산업단지 이미지 제고를 위한 ‘취업정보교류센터 및 근로자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경산·칠곡·포항 3개 산업단지 내에 구직자 및 재직근로자를 위한 ‘취업정보교류 및 근로자지원센터’를 운영, 산업단지 속의 잡카페를 개설해 입주기업의 인사면접장소, 청년구직자 소개 및 취업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장소의 역할을 하게 된다.

 

경산·칠곡·포항 3개 지역 산업단지근로자 지원센터에서는 연간 9천600명의 이용객이 산업단지 내 각종 일자리정보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김중권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산업단지의 미스매치해소를 통해 경쟁력강화 및 지역 고용을 증대시키고, 산업단지 노후공공시설물 정비, 진입도로 확장, 공업용수도 건설 등 외형적 사업도 함께 추진해 산업단지가 지역일자리창출의 요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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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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