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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무학 택지개발’ 올해부터 본격화!
LH공사 PM사업단 개소...하반기 중 보상 공고
기사입력 2015-02-17 오전 9:21:41

지난 2008년 사업승인 이후 지지부진했던 하양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오전 하양읍 금락리 20-1번지에서 최영조 시장, 박수홍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시의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H경산무학 PM사업단을 개소하고 본격 사업추진에 나섰다.
무학지구 택지개발사업은 경산 하양읍 일대에 대규모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개발사업으로 지난 2008년 개발계획 승인된 이후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계획이 지연돼 왔다.

▲ 하양무학지구 조감도
최근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과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 등 개발여건 상승과 지난해 경북도 개발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사업이 다시 재개됐다.
사업지구는 하양읍 서사·양지·도리·금락리 일원 483,010㎡, 4천989세대(공동 4천895, 단독 94) 규모로 단지 조성에 약 3천5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번 PM사업단 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7월 중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해 2017년 택지조성공사에 착공, 2019년 1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하양 중생활권 기능강화와 주변대학과 연계한 학원도시 육성, 경산지식산업지구의 배후주거기능 담당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수홍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무학지구는 주택공사의 부채가 증가하지 않는 적정한 사업구도를 통해 지역개발과 공공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등 택지개발지구의 모범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영조 시장은 “2008년 이후 우여곡절 끝에 지역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되게 됐다. 무학지구 개발로 대학도시의 위상이 높아짐은 물론, 지식산업지구의 배후주거기능으로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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