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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전국소년체전 성공리에 막내려
기사입력 2007-05-30 오전 9:27:09
26일부터 문을 연 전국소년체전의 모든 일정이 29일 오늘 전 국민이 함께 하는 가운데 아쉬운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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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주체로 열린 이번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육상, 수영, 축구 등 31개 종목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고 소프트볼은 시범경기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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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 경기도가 금 69개, 은 52개, 동 77개, 합계198개의 메달로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서울이 금64개, 은 51개, 동 66개, 합계181개의 메달로 종합 2위, 경북이 금 38개, 은39개, 동 41개, 합계 118개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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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중 메달획득현황은 2006년 보다 33개의 메달이 늘어나 작년보다 더욱 많은 종목에서 선수가 참가했음을 증명했으며, 참가인원은 1만6천500여 명 중 경상북도가 1천 69명이 참가하여 전국 참가율 약 10%의 참가율을 보이면서, 전국에서 고른 참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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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기간 중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 및 임원은 마지막까지 승리에 대한 집념을 놓지 않고 투혼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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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김천종합운동장은 체전 개최지로의 분위기가 더욱 뜨겁게 전개되어 갔으며, 이날 김천종합운동장 테니스 경기장에서는 경상북도의 남초 선발팀이 울산팀을 상대로 우승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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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 유력한 우승후보 경북선발팀이 경기팀을 만나 각축의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부상으로 기권패를 내주게 되어 도내 관중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2위에 그쳤고, 여중 선발팀이 경기선발팀을 만나 경기내 선전을 보였지만 패하며 2위로 은메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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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승한 경기 수원북중 2학년 정 홍은 “디펜스가 너무 강한 선수를 만나 힘들었다. 상대가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4시간의 시간동안 지쳐 있었다. 상대가 기권하지 않았다면 먼저 쓰러질 지경이었다.”며 상대의 투혼을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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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농구 여중경기에서 상주여중이 전북 전주기전여중을 상대로 불꽃티는 열전을 벌인 끝에 우승컵을 손에 쥐게 됐으며, 상중여중 3학년 김다희 선수는 경기력으로 최우수 선수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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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실내수영장에 펼쳐진 수영경기에서 칠곡 약동초 4학년 정다운이 자유형 50m에서 서울 경기 등 8명의 선수와 열전을 벌인 끝에 2위와 간발의 차이로 30“08을 기록하며 들어와 3위로 그쳐 동메달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기면서 메달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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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선수는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했지만, 동메달에 그쳐 아쉽다. 하지만 아직 2년의 기회가 있으니 그동안 더욱 열심히 하여 저를 지켜보는 가족과 코치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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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종합운동장 메인 필드에서는 축구 결승경기가 벌어졌으며, 부산의 남평중이 제주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부산 남평중 남승우선수가 최우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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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을 획득한 남승우 선수는 “비록 영광스런 상을 수상하긴 했지만 감독과 코치의 도움이 없었으면 이런 영광은 있을 수 없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여 고등학교 진학하여 더욱 뛰어난 선수로 거듭 날것을 다짐한다.”고 하며 경기중 터트린 3개의 골의 영광을 감독과 지도자에게 돌렸다.
<최고의 영광을 차지한 최우수 선수>
육상 남초 강민구 경북 영천포은초 6(200m, 4×100m 2관왕)
테니스 남초 김영석 경북 모암초등 6 (경기력 최우수)
정구 여중 박경란 경북 문경서중 3 (경기력 최우수)
농구 여중 김다희 경북 상주여중 3 (경기력 최우수)
배구 남초 채상익 경북 하양초 6 (경기력 최우수)
사이클 남중 김민준 경북 포항대도중 3 (3관왕)
사이클 여중 정미정 경북 인동중 3 (3관왕)
역도 여중 강윤희 경북 환호여중 3 (3관왕)
검도 남중 이대근 경북 문화중 3 (3관왕)
인라인롤러 남중 류헌규 경북 길주중 3 (2관왕, 대회신) 등 이상은 경북 출전 선수로 최우수 선수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천/정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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