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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전 10:05:00

100년 역사 ‘경산묘목’ 유통센터 개장
집하·선별·저장·유통 일원화 종묘산업 활성화 기대

기사입력 2014-11-07 오전 9:11:06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경산묘목의 유통거점인 경산종묘유통센터가 6일 개장했다.

 

경산시와 경산묘목영농조합법인은 6일 오전 11시 하양읍 소재 종묘유통센터에서 최영조 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농업단체장,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한 경산종묘유통센터는 전국 최대·최고의 종묘생산단지로 지난 2007년 ‘경산종묘산업특구’로 지정된 경산묘목의 집하·선별·저장·유통 등 일원화를 통해 종묘유통을 활성화하고 묘목 가격안정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목표로 건립됐다.

 

 

 

 

총 사업비 26억원(국비 5억2천, 도비 1억6천만원)이 투입된 유통센터는 하양읍 황새길 10 일원에 건축면적 1천931㎡ 규모로 건립됐으며 저온저장고(661㎡)와 선별장(823㎡), 창고(447㎡)와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본 건물은 지난 2012년 10월 준공됐으나 그동안 운영방안, 운영비 지원 규모 등 센터 운영계획 수립과 관련 조례안 제정이 늦어지며 개장이 미루어져 오다 지난 5월 경산시가 경산묘목영농조합법인(조합장 임종길)과 민간위탁운영(3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화돼 이날 개장하게 됐다.

 

특히, 센터는 연중출하 시스템을 통해 묘목가격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우량종묘 자체 품질 보증제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개장식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종묘산업이 초석이 된다는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 품질 좋고,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은 우량 종묘를 생산하고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산묘목영농조합법인 임종길 조합장은 “유통센터를 통해 연간 200만주 이상의 묘목들이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경산묘목의 우수성이 전국이 아닌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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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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