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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식산업지구 투자유치전략 마련
대구경북연구원 내년 1월까지 전략수립용역 완성
기사입력 2014-07-25 오전 9:18:53
경산 하양·와촌 지역에 조성 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의 국내외 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전략이 모색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경북도·경산시·한국생산기술연구원·경산지식산업개발(주)·경북테크노파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지식산업지구 투자유치전략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투자유치전략 수립용역은 경산지식산업지구의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위해 국내외 앵커기업 유치방안 등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해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완성하게 된다.

▲ 경산지식산업지구 조감도
이날 착수보고회에 따르면 대구경북연구원은 이번 용역을 통해 △경산지식산업지구의 발전 잠재력 분석 △외투지역 지정 등 유치기업에 대한 맞춤형 용지공급 △국내외 앵커기업 심층 수요조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투자환경 개선방안 모색 △국책사업과 연계한 외투기업 유치방안 제시 △중국 등 타 경쟁지역에 대한 투자환경 분석 등을 통해 경산지식산업지구만의 차별화된 투자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최병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대외적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엔저현상의 지속화, 대북 리스크의 상존 등으로 투자유치 환경이 녹록치 않은 환경이지만 이번 용역을 통해 투자유치 해법을 마련해 지역의 성장엔진을 풀 가동, 현장에서 기업의 마음을 움직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지렛대 역할을 담당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1조363억원을 투자,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391만㎡ 규모로 조성되며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 2,843천㎡(1,101필지)에 대한 제1차 보상 계획을 공고한 이후 현재 토지보상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관계기관은 이달부터 국책사업 기반시설 부지 우선착공 후 2015년 상반기 1단계 일반산업용지를 분양하고 2018년 말 1단계(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 준공 및 2단계 착공, 2022년까지 2단계(첨단메디컬신소재 테스트 베드 조성) 개발사업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산지식산업지구에는 차세대건설기계부품단지 및 첨단메디컬센터가 조성되며, 지구가 완성되면 생산유발효과 1조4천100억원, 부가가치유발 6천230억원, 1만2천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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