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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에서 청도 “25분이면 간다!”
남천~청도 간 국도 전면 개통...지역발전 기대

기사입력 2013-07-01 오전 8:58:44

▲ 남천~청도 간 도로확장공사 준공식

 

 

 

10년간 총 2천698억원의 국비가 투입된 대규모 국책사업인 남천-청도 간 국도가 4차로로 전면 개통됐다.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30일 오후 3시 청도군 화양읍 다로리 남성현 터널 입구에서 국도25호선 남천~청도 간 도로확장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경환 국회의원, 최영조 시장, 이중근 군수, 허개열 시의회 의장, 장용 청도군 의장,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도로개통을 축하했다.

 

국도 25호선 경산~청도 구간은 국비 2천689억원을 들여 지난 2004년 2월 착공했으며 총 22.8㎞, 4차로 구간으로 개통됐다. 거리가 기존 국도에 비해 4.4㎞ 단축됐으며 통행시간도 45분에서 25분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 남성현재를 통과하는 왕복4차로 '남성현 터널'

 

 

 

경산과 청도의 경계지역인 기존 남성현재에 왕복 4차로 터널(1,765m)을 설치했으며 청도군 관내의 교통오지로 불리던 곰티재 구간(4.9km)을 직선화하고 왕복2차로 터널(1,031m)을 설치했다.

 

또, 경산과 청도를 연결하는 관문에 325m 규모의 크로스아치교 ‘남천과선교’를 설치했다. 남천과선교는 주변산지의 수려한 능선과 스카이라인이 조화를 이루어 지역 대표 랜드마크 교량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환 국회의원은 “이번 도로개통이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미래첨단산업도시 경산과 문화관광전원도시 청도의 발전을 견인하는 탄탄대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대학교 및 연구소가 즐비한 교육도시인 경산지역의 도시발전과 전원도시 청도의 소싸움, 온천관광객 유치 등 접근성을 겸비한 관광메카로서 청도지역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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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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