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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신재생에너지사업 투자 유치
한화 경산에 300억 규모 투자...5일 MOU 체결
기사입력 2013-06-07 오전 9:38:59
경산시가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과 국가 전력난 해소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투자를 유치했다.
시는 5일 (주)한화63시티(대표 이율국), 한화큐셀코리아(주)(대표 김희철), (주)건우하우징(대표 김해용) 등 3개 업체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산시가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인식,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동참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화그룹에 태양광 발전 사업에 관한 투자유치를 제안했고 한화그룹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한화는 태양광 사업기준으로 10메가와트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지역 기업인 (주)건우하우징은 부지조사와 시스템 설치사업에 참여하며 경산시는 관련 법령과 조례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투자 사업에 따른 부지와 시설물의 사용, 인·허가 취득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또, 사업의 우선 대상지로 검토 중인 ‘수도사업소’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수질오염 예방, 물 아껴쓰기 등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의 견학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설치되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교육의 장소로 확대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시설의 남는 공간을 활용한 민자BOT 방식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유치함으로써 시는 매년 사용료를 징수하여 부족한 세수를 확보할 수 있고,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는 기부채납을 받아 전기를 생산해 자체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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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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